우정사업본부는 오는 26일까지 ‘남북정상회담 기념 우표첩’을 사전예약 받는다고 밝혔다. 오는 10월 발행되는 우표첩은 지난 4,5월 열린 남북정상회담 기념우표, 나만의 우표, 초일봉투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지난 2000년, 2007년 진행한 남북정상회담의 사진도 담겼다. 판매가격은 2만 5,000원이며, 1인당 3부까지 구매할 수 있다. 사전예약은 우체국에서 방문접수하거나 인터넷우체국(www.epost.go.kr), 우체국어플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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