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중앙근린공원(2구역) 조성사업, 협상대상자 LH 선정
민간 중앙근린공원(2구역) 조성사업, 협상대상자 LH 선정
  • 편집국
  • 승인 2018.09.07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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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는 지난달 31일 민간 중앙공원(2구역) 조성사업 협상대상자 선정을 위한 제안심사위원회 결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3일 LH와 ㈜모아종합건설은 중앙공원(2구역) 조성사업 제안서를 제출했다. LH는 공원시설로 종합체육시설, 청년커뮤니티센터, 중앙공원(1구역) 연계 둘레숲길 등을, 비공원시설로 공동주택 1,314세대와 신혼희망타운 218세대를 제시했다. 신혼희망타운은 전량을 신혼부부에 공급하는 특화형 공동주택이다. 시 관계자는 “이달 말까지 도시공원·도시계획위원회의 자문을 통해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제안 수용여부를 결정 후 전략환경영향평가 등 관련 행정절차를 이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민간 중앙공원(2구역)은 오는 2019년까지 무실동 산 23번지 일원에 289,814㎡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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