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목소리 귀담아 듣겠습니다”
“도민 목소리 귀담아 듣겠습니다”
  • 김은영기자
  • 승인 2018.09.07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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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도의회 개원 62주년 기념식 개최

강원도의회는 개원 62주년을 맞아 지난 6일 기념식을 열고 도민과 소통하고 도민이 신뢰하는 의회 실현을 다짐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역대 도의원을 초청해 의정발전에 기여한 공을 격려하고, 도내 작은 학교 학생들을 초대해 희망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한금석 의장은 “의회가 길을 잘못 들어섰다고 생각되면 도민 여러분께서 망설임 없이 질책해주고 바로 잡아달라”며 “언제든 겸허히, 그리고 무겁게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최문순 지사는 “도의회의 목소리는 곧 도민의 목소리”라며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와 애환을 잘 전달해 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도의회는 기념식을 마친 뒤 춘천 베어스 호텔에서 제20회 강원목민봉사대상 시상식을 갖고 소방행정 분야에 삼척소방서 윤진희 지방소방위를 비롯해 일반·교육·경찰행정과 대민지원 분야에서 5명에 표창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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