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어르신 복지 실천 시범사업 추진
농촌어르신 복지 실천 시범사업 추진
  • 편집국
  • 승인 2018.09.14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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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농업기술센터는 흥업2리 자감촌마을의 ‘잘개미지짐이’를 대상으로 농촌어르신 복지 실천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국비 2,500만원 등 사업비 5,000만원이 투입된 이번 사업은 농촌노인 일거리를 발굴해 생산적 복지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으로 자감촌마을 어르신 18명은 직접 메밀전, 만두, 삼색전 등을 만들어 판매하고 식재료를 재배하는 등 소득활동을 펼치고 있다. 작업장은 흥업면 한라대학교 인근에 56㎡ 규모로 조성됐으며 지난 2월부터 약 300만원의 소득을 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지역의 어르신들이 활력 있는 노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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