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지난 6일부터 이틀간 고성 켄싱턴리조트에서 개최된 ‘제23회 강원도 정보화 연찬대회’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발표를 맡은 정보통신과 김기태 주무관은 스마트 방범 안심 귀가 에스코트 서비스인 ‘흥업 가끔’을 주제로 어플을 통한 에스코트 신청, 독거노인을 위한 동작감시 서비스 등을 설명해 참석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도내 18개 시·군의 정보화 부서가 참가한 이번 연찬대회는 지역특성에 맞는 지역정보화 연구과제 발표를 통해 지역 정보화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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