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크밸리 리조트, 여휴만만 패키지 마련
오크밸리 리조트는 추석 명절 아내를 위해 여유로운 휴식을 선물할 수 있는 ‘여휴(女休)만만 패키지’ 마련했다고 밝혔다. ‘여휴만만 패키지’는 아내와 단둘이 오붓하게 이용할 수 있는 25평형 원룸 타입의 객실부터 온 가족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31평, 35평형의 원 베드룸 객실 1박이 포함돼있다. 이 패키지에는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된 뮤지엄 산 뮤지엄권 2인이 포함됐다. 뮤지엄 산은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타다오가 설계한 국내 유일의 전원형 뮤지엄으로 예술 작품을 감상하는 것은 물론 가을 빛으로 물든 산이 어우러진 풍경을 따라 뮤지엄 산을 걸으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이외에도 제철 식재료를 활용, 다양한 메뉴로 풍성하게 준비된 2인 조식 뷔페와 포토북 제작권, 수영장 사우나 50% 할인권이 제공된다. 패키지 가격은 19만 1,000원부터이며, 객실 타입에 따라 요금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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