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커뮤니티 금토는 오는 28일까지 ‘마카조아 문화예술인 지원사업’ 대상자를 공모한다. ㈜마카조아의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지원사업은 예술가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육성금과 기획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지속적인 예술가 지원시스템 구축을 위해 서포터즈 문화도 함께 조성할 방침이다. 지원대상은 강원도 출신 또는 거주하는 청년음악가로 피아노, 현악, 관악, 성악 등 음악분야다. 지원희망자는 문화통신 홈페이지 알림마당 첨부파일(http://www.munhwatongsin.co.kr/board_TfXS08/22566)을 내려 받아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커뮤니티 금토(☎251-9363)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문화커뮤니티 금토는 강원도의 문화콘텐츠를 기반으로 하는 문화공동체로 계간 ‘문화통신’ 발간, 춘천인문학교 운영, 지역미술인 지원사업인 그림계(契) ‘가화만사성(家畵萬事成)’과 갤러리 운영 등 다양한 생활문화 운동을 펼쳐오고 있다.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