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사회복지행정연구회는 지난 15일 행구동 수변공원에서 개최된 제23회 원주사회복지대축제에서 ‘나에게 힘이 되는 맞춤형복지서비스’상담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사회복지전담 공무원 140여명으로 구성된 사회복지행정연구회는 매년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과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김명선 회장은 “이번 상담활동이 지역주민들에게 가까이 있는 공공복지서비스가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원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