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소비자시민모임은 17일부터 오는 21일까지 문화의거리에서 친환경교통주간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세계 차 없는 날(9월 22일)을 맞아 저탄소생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원주시와 함께 진행한다. 행사에서는 다육 화분심기, 에너지절약퀴즈풀기, 태양열조리기 체험, 미세먼지 직접 측정체험, 전기자전거 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내달 11일에는 시민과 함께 하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토론회‘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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