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능 시험장 운영 관리 지침 연수 등
강원도교육청은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지원체제에 돌입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이날 대학수학능력시험 도교육청 점검관 사전연수를 갖고 문제지 운송 및 보관 점검, 시험실 점검 등 시험 지원을 위한 점검관의 역할에 대해 안내했다. 도교육청은 앞으로 △수능 시험장 운영 관리 지침 연수(11월 6일) △도교육청 파견 시험지구 및 시험장 협력관 회의(11월 8일) △시험지구별 시험장 학교 교무부장 회의(11월 9일) △시험지구별 고등학교 연구부장 회의·시험장 학교 교감 회의(11월 14일) △시험감독관 교육 등을 열고 수능을 차질 없이 준비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 도내 수능 응시자는 1만 4,905명으로 지난해보다 238명 줄었다. 도내 시험실은 7개 시험지구교육청(춘천, 원주, 강릉, 속초·양양, 삼척, 태백, 동해) 44개 시험장에서 574개 교실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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