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회 원주시연합회는 매월 첫째 주 금요일날 ‘기분좋은날! 프리마켓’을 운영한다.
프리마켓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청 로비에서 운영되며 지역 농축산물과 가공식품 직거래 판매를 위해 마련되는 행사다.
이에 따라 원주시 10개 읍면동 생활개선 회원들이 직접 생산한 곡류와 채소류, 장류, 즙류 등의 제품을 판매한다.
이석훈 원주시 농촌자원과장은 “지역의 신선한 농축산물을 소비자에게 직접 제공하는 이 행사는 소비자와 생산자가 모두 만족하고 지역먹거리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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