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립도서관, 전국 운영평가서 문체부 장관상 수상
원주시립도서관, 전국 운영평가서 문체부 장관상 수상
  • 편집국
  • 승인 2018.11.0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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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립도서관은 ‘2018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돼 강원도 최초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시상은 지난달 24일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열린 제55회 전국도서관대회 개막식에서 열렸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통령 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운영평가는 도서관 경영, 인적 자원, 시설 환경, 정보 자원, 도서관 서비스 등 5개 평가 지표를 취합해 우수도서관을 선정한다. 시립도서관은 지역사회의 정보 요구 파악을 통한 정책 반영으로 장서 확충과 작은 도서관 간 상호대차 서비스, 다문화 체험 프로그램 등 특화 서비스를 제공해 ‘도서관 정책’ 영역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한연 관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도서관 서비스 확장과 시설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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