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28일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강당에서

원주시의회 김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과 조창휘 의원(자유한국당)은 지난달 28일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강당에서 ‘도전한국인상’을 수상했다. 도전한국인운동본부가 주관하는 ‘도전한국인상’은 지방자치, 리더십, 교육 등 각 분야에서 도전정신을 발휘해 한국인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킨 인물에게 수여된다. 김 의원은 그간 ‘주한미군 공여지(캠프롱) 조기이전 촉구 건의안’ 등 6건의 건의안·조례안을 발의하고 ‘문화의 거리 푸드바이크 사업 관련’ 등 14건의 5분 자유발언 등을 통해 지역현안 해결에 앞장서 왔다. 조 의원 역시 ‘여주~원주 수도권 전철 문막역 신설 건의안’ 등 4건의 건의안·조례안을 발의하고 ‘실버운전자를 위한 정책 관련’ 등 2건의 5분 자유발언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한편 역대 도전한국인상 수상자로는 반기문 UN사무총장, 박원순 서울시장, 야구선수 박찬호, 역도선수 장미란, 가수 싸이 등이 있다.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