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원주LINC+사업단, 2018 산학협력 EXPO서 우수성 입증
연세대 원주LINC+사업단, 2018 산학협력 EXPO서 우수성 입증
  • 김은영기자
  • 승인 2018.11.16 16: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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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최우수상
  • 현장실습 수기공모전 장려상 수상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LINC+사업단은 지난 7일부터 사흘 동안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8 산학협력 EXPO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와 현장실습 수기 공모전에서 2개 부분에 걸쳐 수상하며 산학협력 성과를 주목받았다. 학교측에 따르면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CUREMOON팀(의공학부 이자우 학생 등 4명)이 PEMF 및 단소 면상 발열체를 이용한 생리통 완화 기기(지도교수 의공학부 이용흠)를 출품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현장실습 수기 공모전에서도 한국광해관리공단 현장실습생 환경공학부 김형철(지도교수 정태영)학생이 ‘환경관리자가 되기 위한 첫 도전’을 출품해 장려상을 수상했다. 정형선 LINC+사업단장은 “산학협력EXPO에서 우리대학의 학생들이 우수한 성적을 올리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해 산학협력을 고도화하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연세대학교 원주 LINC+사업단은 ‘지역연계 산학협력의 세계적인 모델’이라는 비전을 앞세워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는 ‘Lab-to-Market’인력 양성을 목표로 지역사회와 대학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과 인프라를 집중해 오고 있다.

  •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조효성 교수,
  •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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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방사선학과 조효성 교수가 이번 행사에서 산학협력 유공자로 선정돼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조 교수는 학교, 기업,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교육 개발 지원 프로그램인 ‘ICC 인재양성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것은 물론 경진대회를 통해 우수학생들을 선발하고 선발된 학생들에게 기업체의 장학금 지원과 취업까지 연계시키는 등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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