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사회인 교실 운영
새내기 사회인 교실 운영
  • 편집국
  • 승인 2018.11.30 16: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원주시 평생교육원 학습관, 3~14일 2주간 

원주시 평생교육원 학습관은 3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2018 새내기 사회인 교실’을 운영한다.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 9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주니어 평생학습의 일환으로 대학입시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다양하고 질 높은 사회교육 체험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는 지진으로 인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연기됨에 따라 일부 학교가 신청을 취소한 바 있으나, 올해는 2017년도에 참여하지 못한 상지여고, 북원여고, 육민관고, 원주여고를 우선 선정했다. 사회인 교실은 자기관리, 교양, 취미, 공예, 운동 등 사회교육 프로그램 18개 강좌로 구성돼 있으며, 본인이 원하는 강좌를 신청하면 5일 동안 교육을 받게 된다. 학습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등학생에 맞는 다양한 분야의 사회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