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O JOB CITY 태백’ 성공적 추진…협약 체결
‘ECO JOB CITY 태백’ 성공적 추진…협약 체결
  • 편집국
  • 승인 2018.11.30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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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광해관리공단, 대한석탄공사 등 

강원도는 지난달 29일 도청에서 도시재생 경제기반형 뉴딜사업의 일환인 ‘ECO JOB CITY 태백’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태백시, 한국광해관리공단, 한국지역난방공사, 대한석탄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6년간 태백시 장성동 일원에 2,273억 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폐광위기의  탄광부지·노후시설, 풍부한 산림자원 등을 활용해 재생에너지파크, 스마트팜, 산림자원수거센터, 탄광테마파크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5,745명의 직접 고용효과와 민간투자유발 1,010억원, 생산유발 5,000억원, 부가가치유발 2,143억원을 가져 올 것으로 도는 추산했다. 도 관계자는 “폐광 지역의 경제 침체,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는 폐광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선도적 시범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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