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인증기관’ 재인증
원주시,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인증기관’ 재인증
  • 편집국
  • 승인 2018.12.07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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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는 지난 3일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기관’에 재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은 일‧가정 양립을 위해 가족친화경영운영체계를 구축하고, 출산‧양육 지원 등을 모범적으로 운영한 기업과 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지난 2015년 첫 인증을 받은 원주시는 그동안 ‘가족 사랑의 날’ 운영, 찾아가는 아버지 교육, 시간선택제 근무 및 육아휴직 장려 등 일·가정 양립을 위한 펼쳐온 다양한 정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안명호 여성가족과장은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가족친화인증기관 자격은 2020년 11월 30일까지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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