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 통장 모집...가산점 부여 방식 도입
중앙동 통장 모집...가산점 부여 방식 도입
  • 편집국
  • 승인 2018.12.14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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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통장 선발 과정에 보다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가산점 부여 방식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는 서류심사 과정에서 거주기간, 자원봉사 활동실적, 포상실적, 성실납세 실적 등 지원자의 역량과 실적을 객관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기준 제시하고, 이를 충족할 경우 가산점을 부여하는 방식이다. 중앙동 관계자는 “이번에 처음 실시되는 서류심사 가산점 부여 방식을 통해 지역의 역량 있는 분들이 많이 선발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통장 선발에 있어 좋은 모범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말 임기가 만료되는 중앙동 2·4·5·6·8·11·14통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모집은 오는 20일까지 신청자를 접수하며, 자세한 모집 절차는 중앙동 홈페이지 통장모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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