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비스개선·준법다짐 캠페인,
- 친절사원·무사고운전자 표창 등
시내버스 업체 대도여객은 노동조합과 합동으로 기사들의 친절 마인드 함양·준법운행 등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을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대도여객에 따르면 지난 8월부터 시내 주요 정류장에서 서비스 개선·준법운행을 다짐하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자체적으로 매월 친절사원, 무사고 운행조를 선발해 시상하고 있다. 또한 운전기사 대기실에서 교통사고·불편민원 접수 상황 등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한편, ‘웃는 버스, 친절한 기사, 즐거운 승객’을 모토로 스마일 스티커를 버스 전면에 부착·운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최근 해당 업체에 대한 불편민원이 현저히 감소하고 있다”며, “운수업체의 자발적인 노력을 통해 대중교통 서비스가 개선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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