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불편 개선 및 민생 입법 활동 높게 평가
김기선 국회의원(자유한국당, 원주갑)이 지난 13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창업경영포럼 주최로 열린 2018 대한민국 소비자평가대상에서 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김 의원은 이번 평가에서 소비자들의 불편을 개선하고 민생을 위한 입법 및 예산 관련 의정활동에서 앞장서 왔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김 의원은 “앞으로도 국민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채찍으로 받아들여 다시금 마음을 다잡겠다”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20대 국회에서 현재까지 총 74건의 법안을 대표발의 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소비자평가 우수대상은 소비자들의 권리 보호와 생산자 성장을 위해 마련됐으며 우수 기업, 인물, 제품, 서비스 등에 대해 국내외 소비자들의 평가로 진행됐다.
저작권자 © 원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