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국내 최초 공공기관 안전운전인증 수여
도로교통공단, 국내 최초 공공기관 안전운전인증 수여
  • 편집국
  • 승인 2018.12.14 14: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전년대비 교통사고 평균 51.1% 감소 성과

도로교통공단은 국내 최초로 안산도시공사, 부천도시공사, 서울대학교 등 3개 공공기관에 안전운전인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들 3개 기관은 안전운전인증 프로그램을 도입한 뒤 전년대비 교통사고 발생건수가 각각 41.7%, 54.5%, 50%씩 감소하는 성과를 보였다. 박재동 미래교육처장은 “올해는 안전운전인증제가 민간기업에서 공공기관 등으로 영역이 확대되었고, 내년에는 더 많은 기관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전운전인증제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도로교통공단 홈페이지(www.koroad.or.kr)나 공단 미래교육처(☎749-5321)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