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송기헌·심기준 국회의원 국감 우수의원 선정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의원(원주을)과 심기준(비례)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2018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송 의원은 지난 2016년부터 내리 3번째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송 의원은 올해 국정감사 평가에서 민생·경제·평화·개혁 4가지 부문에 대한 ‘의제발굴 및 대안 제시’로 높은 평가 받았다. 송 의원은 “국민적 관심사가 큰 이슈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대안을 제시하려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입법·의정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기획재정위원인 심 의원은 올해 국정감사에서 36개 주제에 걸쳐 10권 분량(526쪽)의 정책 자료집을 발간해 호평을 받았다. 심 의원은 “올해 국정감사에서는 자산대물림 통한 소득불평등 문제의 개선 등 민생 문제 해결을 위한 선명한 대안을 제시하는데 주안점을 뒀다”라며 “앞으로도 민생 경제의 활력 제고를 위한 의정활동을 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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