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지난 11일 오전 출렁다리 시작지점 테크에서 개통 1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출렁다리는 개통1년만에 누적 방문객 186만 7,264명을 기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다양한 공연과 케이크 절단, 박 터트리기 등 특별 행사를 진행했다. 원창묵 시장은 “전국적인 명소로 자리 잡은 소금산 출렁다리를 시작으로 다양한 관광시설을 조성해 다음 세대 먹거리까지 책임질 수 있는 관광 제일 도시 원주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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