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복 터진 원주시청 민원과 으뜸 부서 입증
상복 터진 원주시청 민원과 으뜸 부서 입증
  • 김은영기자
  • 승인 2019.01.18 16: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부서 표창 2회, 개인 3명 장관 표창 쾌거
  • “체감행정 향상에 최선 다할 것”

원주시 민원과가 지난해 상복이 터졌다. 신뢰받는 행정서비스는 물론 친근한 관청 만들기에 앞장섰다는 평가다. 민원과에 따르면 지난해 행정안전부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고인 가등급을 받아 전국 시군구 대상을, 강원도 민원행정 종합평가에서 18개 시·군 가운데 2위로 평가됐다. 개인별 수상실적을 보면 진연석 민원행정담당과 정춘화 주무관이 각각 주민등록 시책발전과 민원24시 시책발전유공으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엄대호주무관이 여권발급 신속처리 유공으로 외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이문희 가족등록담당이 호적업무 추진유공으로 대법원장 표창을, 이경아·박재현 주무관이 민원행정추진 유공과 민원행정 공감콘서트 우수로 각각 도지사 표창과 함께 우수상을 받았다. 이시영 과장은 “이런 큰 수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직원들이 힘을 모은 결과”라면서 “앞으로도 체감행정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