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합하는 시민회 만들 겠습니다”
“화합하는 시민회 만들 겠습니다”
  • 이혜원 기자
  • 승인 2019.01.22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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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원주시민 김용태 회장 취임

신임 재경원주시민회장으로 추대된 김용태(61) ()백산기업 대표이사는 모두가 어렵던 시절 출향인들이 모여 조그맣게 시작됐던 모임이 많은 고향인들이 참여하는 큰 모임으로 발전해 기쁘다면서 전임 선배님들처럼 화합이 잘되는 재경원주시민회가 될 수 있도록 잘 이끌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신림면 출신으로 황둔초교와 대성중고교를 졸업하고 단국대에서 회계학을 전공했다. 이후 효성물산과 교보생명에서 근무하다 지난 1997년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에 도로안전시설을 생산, 납품하는 ()백산기업을 설립해 대표이사로 재직해 오고 있다. 김용태 회장은 모교인 대성중 고등학교 동문회장과 재경원주시민회 수석부회장을 역임하는 등 남다른 지역 사랑을 보여왔다. 재경원주시민회는 지난 24일 서울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인근 에스티아웨딩컨벤션에서 2019년 재경원주시민회 신년인사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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