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물가안정·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 실시
설 명절 물가안정·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 실시
  • 편집국
  • 승인 2019.01.28 10: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9일 중앙로 문화의거리·전통시장 일원서

원주시는 29일 중앙로 문화의거리, 전통시장 일원에서 ‘물가안정‧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을 전개했다. 지난2,3일 연이은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캠페인은 전통시장 상인회원을 비롯해 원주소비자시민의모임, 공무원 등이 참여했다. 특히 설 명절을 맞아 시민들에게 ‘설 명절 성수품 가격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최고·최저가격을 제공하고, 상인들에게는 가격표시제 준수 홍보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장바구니 사용 권장을 위해 시민들에게 장바구니 1,000개를 배부하고 일회용 비닐봉투 사용 자제를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건전하고 합리적인 소비생활을 장려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