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화장장에 행정문화복합공간 조성
원주화장장에 행정문화복합공간 조성
  • 편집국
  • 승인 2019.02.11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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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사업비 196억 원 투입
내년 7월 준공 예정

태장1동 원주화장장 일대가 행정문화복합공간으로 조성된다. 원주시는 흥업면 사제리 추모공원이 3월 개원함에 따라 원주화장장을 철거하고 총 사업비 196억 원을 투입해 행정문화복합공간으로 조성한다고 밝혔다. 추모공원이 개원하면 원주화장장 봉안당에 있는 유골은 이전된다. 행정문화복합공간은 원주화장장 33,500부지에 조성되며 태장1동 행정복지센터와 문화센터를 각각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된다. 2021년까지 공연장과 도서관 다목적운동장 등 행정기관과 문화시설 체육시설을 한곳에 모아 주민 편의를 제공하는 주민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전액 시비가 투입돼 진행되고 오는 6월 착공해 내년 7월경 준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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