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원주캠퍼스 기후금융연구원(원장백광열·사진)과 미국 MIT(매사추세츠 공과대학)의 지구변화 과학 및 정책연구소(소장 죤 라일리)가 ‘기후변화와 경제’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연세대 원주캠퍼스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우선 한국 탄소배출권거래제의 구조적 문제점 및 해결책 등을 공동연구하는 것을 비롯해 중국발 황사가 한국경제와 국민건강에 미치는 영향도 계산한다. 이번 프로젝트의 공동대표는 연세대 기후금융연구원 백광열 원장과 MIT 지구변화 과학 및 정책 연구소의 니븐 윈체스터(NivenWinchester) 교수가 맡는다. 저작권자 © 원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편집국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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