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특산물 판매수익 ‘쏠쏠’
농·특산물 판매수익 ‘쏠쏠’
  • 편집국
  • 승인 2019.02.15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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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800만 원 매출 기록
서대문구 농특산물 판매 현장. / 사진=원주시
△서대문구 농특산물 판매 현장. / 사진=원주시

원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설맞이 농‧특산물 판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6일까지 ‘지역 특산품‧농산물 직거래 사업’을 추진해 총 5,800만 원의 판매 성과를 거뒀다. 특히 10개 업체가 참여해 서울 소재 3개 구청과 강원도 진품센터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직거래 장터를 열고 3, 300만 원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건강보험관리공단 등 혁신도시 공공기관과 기업체 직거래를 통해 2,5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 농·특산물 홍보‧판매를 통해 원주시의 우수한 농·특산물 판로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원주시는 오는 4월부터 농·특산물 유통협회를 통해 ‘공공기관 찾아가는 직거래장터’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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