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통역관 정례회의 개최
명예통역관 정례회의 개최
  • 편집국
  • 승인 2019.02.1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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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시청 7층 회의실서
통역관 6명 위촉장 수여

원주시는 지난 11일 시청 7층 회의실에서 ‘상반기 원주시 명예통역관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시는 새로 위촉된 통역관 6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각종 국제행사 등 외국인 방문 시 통역과 더불어 원주시 홍보와 안내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올해 GTI 국제무역·투자박람회를 비롯해 다이내믹 댄싱카니발, 한지문화제 등 국제적인 행사가 많은 만큼 통역관들의 역할도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명예통역관 제도는 지난 2011년부터 자국어와 한국어 구사 능력이 뛰어난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위촉‧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중국어와 일본어 등 10개 언어, 총 17명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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