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광호 한국문인협회 원주지부장
정광호 한국문인협회 원주지부장
  • 편집국
  • 승인 2019.02.18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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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을 쉽게 접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

29()한국문인협회 원주지부장 정광호(58) 시인이 지난 15일 혁신도시 한 음식점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정 지부장은 “문인협회 선배님들의 발자취에 누가 되지 않게 원주지부를 잘 이끌어 가도록 노력하겠다”며 “시민들이 문학을 쉽게 접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개운동 출신으로 명륜초와 대성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상지대에서 국어교육학을 전공했다.

1994년 문예지 순수문학에서 신인상을 받아 등단했으며 제5회 북원문학상도 수상했다. ‘사노라면’ ,‘마음 둔 자리마다 꽃이 핍니다’ 2권의 시집과 연구서 ‘속담 플러스 한자성어’ 사전도 출간했다. ()한국문인협회 원주지부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강원문인협회 이사와 대한적십자사 원주적십자봉사회 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1991년부터 육민관고등학교에서 국어교사로  근무하다 현재 진로교사로 재직중이다. 가족은 하종란씨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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