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 전국 TOP 5포함 눈길
지역인재 채용률
- 부산 32.1%
- 강원 29.1%
- 대구 27.7%
- 울산 23.8%
- 경북 23.5%
- 충남 21.9%
- 충북 21.2%
- 광주전남 21.1%
- 경남 20.2%
- 전북 19.5%
- 제주 19.4%
강원혁신도시 공공기관별 지역인재 채용률
- 국립공원공단 47.4% 19명중 9명
- 한국광해관리공단 37.5% 8명중 3명
- 국민건강보험공단 31.6% 299명중 94.5명
- 도로교통공단 28.6% 14명중 4명
-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26.1% 46명중 12명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5% 78명중 16명
- 한국관광공사 18.2% 33명중 6명
지역인재 채용룰 전국 TOP 5
- 대구 한국사학진흥재단 66.7%
- 광주전남 한국인터넷진흥원 60.4%(15명중 9명)
- 부산 한국남부발전 50.8%(120명중 61명)
- 부산 한국해양과학기술원 50%(6명중 3명)
- 강원 국립공원공단 47.4% 19명중 9명
강원혁신도시 공공기관 대부분이 지난해 지역인재 채용률을 초과 달성한 것으로 파악됐다. 국립공원공단은 전국 TOP 5에 이름을 이름을 올렸다. 국토교통부가 최근 발표한 ’18년 이전기관 지역인재 채용률에 따르면 강원혁신도시는 대상인원 497명 가운데 29.1%(144.5명)으로 나타나 전국 평균 23.4%를 훨씬 초과했다. 부산(32.1%)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다. 이어 대구(27.7%), 울산 (23.8%), 경북(23.5%)순이었다. 제주(19.4%)가 가장 낮았고 이어 전북(19.5%), 경남(20.2%),광주전남(21.1%), 충북(21.2%), 충남(21.9%)로 집계됐다. 국토부는 지역인재 채용률을 2018년 18%에서 매년 3% 포인트 올려 2022년 30%를 달성한다는 목표를 제시한 바 있다. 지역 인재는 공공기관이 있는 시·도의 대학이나 전문대학, 고등학교 등 학교 출신이다. 강원혁신도시 공공기관별 지역인재 채용률을 보면 국립공원관리공단이 대상인원 19명중 9명을 채용해 47.4%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광해관리공단(37.5%), 국민건강보험공단(31.6%), 도로교통공단(28.6%),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26.1%), 건강보험심사평가원(20.5%), 한국관광공사(18.2%)로 드러났다. 한국광물자원공사, 대한석탄공사, 대한적십자사,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혁신도시법령에 따른 의무채용 적용 대상이 아예 없었다. 국립공원관리공단(47.4%)은 전체 109개 기관중 대구 한국사학진흥재단(66.7%), 광주전남 한국인터넷진흥원(60.4%), 부산 한국남부발전(50.8%), 부산 한국해양과학기술원(50%)에 이어 5위로 높았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지역이 소멸위험으로부터 벗어나 발전을 하기 위해서는 지역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여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며,“앞으로도 지역인재 채용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제도의 미비점은 보완해나가고, 이전 공공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지속 독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