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곡학회는 지난달 27일 원주 축협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이문희 전 강원도의원을 운곡학회 대표이사로 추대했다. 이문희 대표이사는“운곡학회의 재정을 확충하고 회원을 늘여 학회가 내실있게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론면 출신으로 노림초 원주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춘천교대와 강원대 교육대학원을 나왔다. 67년 흥업초교에서 첫 교편을 잡았고 평원중학교장, 원주고교장, 원주교육장을 역임했다. 이후 8·9대 강원도의원을 지냈다. 가족은 부인 윤춘자씨와 1남 1녀. 취미는 테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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