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계약자입니다. 시행사가 한국자산신탁이었고, 송전탑 지중화건에 대해서는 계약전 모델하우스 관계자분들이 입에 침이 마르도록 강조한 부분이라 믿고 계약했습니다.
하지만 입주 1년 남짓남은 현 상황에서 " 지중화 못해주니 걍 참고 살든지 나가든지 알아서 결정해라? 계약금 돌려는 드릴게? "
이건 명백한 계약 불이행이고 그에 따른 책임도 시행사 측에서 져야 한다고 봅니다.
보상검토 얘기는 없다고 못박듯이 한자산 측에서 통보받았습니다. 근데 기사와는 틀리네요?
이번 계약으로 인한 저 포함 예비입주자들의 시간적, 금전적 손해는 어디다가 하소연해야되나요..
제발 이 기사가 이슈화되고, 기자님의 심층취재 부탁드리겠습니다.
어이가없네요.
보상은 커녕이 문제 없으니 살라고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