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2019년 시장경영바우처지원사업’에 도내 15개 전통시장과 상점들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업은 기존의 마케팅과 교육, 인력지원 등 내역 사업간 예산 칸막이를 제거하고, 바우처 한도 내에서 상인회 자율적으로 지역·상권별 특성을 반영해 사업을 계획할 수 있도록 개편한 ‘수요자 맞춤형’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전통시장과 상점가는 ‘바우처 등급’에 따라 각각 국비 한도 최대 6,000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선정결과는 다음과 같다. 춘천지하상가△원주중앙로문화의거리△주문진건어물시장△강릉중앙시장△강릉성남시장△주문진수산시장△주문진종합시장△속초중앙전통시장△봉평전통시장△평창전통시장△진부전통시장△대화전통시장△화천시장△횡성전통시장△인제시장
저작권자 © 원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