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한국위원회 자문회의 개최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자문회의 개최
  • 함동호 기자
  • 승인 2019.04.19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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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토지문화관에서

원주시는 지난 12일 토지문화관에서 ‘2019 문학창의도시 가입을 위한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유네스코한국위원회 한국창의도시네트워크 자문위원회가 참석해 원주시의 신청서 작성에 대한 컨설팅이 진행했다. 자문위원회는 국내 건축·도시설계 분야의 석학인 박경립 강원대 명예교수를 비롯해, 강원대 한건수 교수, 서울시립대학교 남기범 교수, 국토연구원 박세훈 글로벌개발협력센터 소장,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채지영 연구위원 등 국내 각 분야 최고 권위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시는 갱신된 신청서를 오는 6월 말까지 유네스코 본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지난 2월 28일 유네스코 창의도시네트워크 문학 분야 국내 추천도시로 선정된 이후 향후 추진할 유엔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 부합하는 도시발전 전략·방향·정책 등을 보완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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