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 44호선, 감응신호체계 구축된다
국도 44호선, 감응신호체계 구축된다
  • 이혜원 기자
  • 승인 2019.04.19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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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국토관리사무소(소장 전상억)는 국도44호선 홍천군 두촌면 국도 추평교차로와 인제군 북면 관벌교차로 46km 구간에 감응신호 구축사업 실시한다. 감응신호는 교차로의 차량 흐름을 감지해 부()도로에 대기 차량이 없을 경우 주()도로에 직진 신호를 부여함으로써 차량이 원활히 통행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시스템이다. 홍천국토관리사무소는 두 구간에 143,000만 원을 투입, 올 연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국토관리사무소는 감응신호 구축사업으로 불필요한 정지신호를 최소화해 시간단축과 교통사고 예방효과 등을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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