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원주시지회는 지난 7일 동해안 산불 피해 성금 1,201만 6,000원을 원주시에 기탁했다. 성금은 관내 435개 경로당 어르신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됐다. 유종우 회장은 “우리 노인들이 지역 사회의 어른으로서 지혜와 위로가 필요한 곳에 재능기부와 자원봉사 등 사회적 책임과 함께 모범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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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원주시지회는 지난 7일 동해안 산불 피해 성금 1,201만 6,000원을 원주시에 기탁했다. 성금은 관내 435개 경로당 어르신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됐다. 유종우 회장은 “우리 노인들이 지역 사회의 어른으로서 지혜와 위로가 필요한 곳에 재능기부와 자원봉사 등 사회적 책임과 함께 모범을 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