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다다쿵' '번개맨' 캐릭터룸 운영
오크벨리는 지난 14일 아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키캉스(키즈+바캉스)’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키캉스’ 패키지는 아이들 사이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두다다쿵’과 ‘번개맨’ 캐릭터로 꾸며진 캐릭터룸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두다다쿵’룸은 아기자기한 텐트와 나무로 꾸며져 있으며, ‘번개맨’룸은 볼네트와 안전 매트가 설치돼 있다. 또한 최근 SNS에서 떠오르고 있는 야간 3D라이팅 쇼, 소나타 오브 라이트 2인 입장권이 포함돼 아이들과 꽉 찬 하루를 즐길 수 있다. 패키지 고객 대상 선착순 50명에게는 어린이 전용 친환경 제품 ‘독일 정글키즈 배쓰 어메니티’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크밸리 관계자는 “부모님은 편한한 휴식을, 아이들은 신나는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패키지를 기획했다”며 “오크밸리를 이용하는 모든 가족들에게 선물 같은 휴식을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오크밸리 홈페이지(www.oakvalley.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가격은 주중(일~목) 15만 원, 주말(금~토) 18만 5,000원이며, 오크밸리 회원은 별도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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