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지정면 '돼지문화원'은 매주 금요일을 돼지 잡는 날로 정하고 정육·가공 제품을 50% 할인 판매한다.
매주 화요일은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바비큐 스테이크 먹는 날이다.
돼지문화원은 지난 2011년 생산, 가공, 체험, 관광, 문화 등 축산 분야 6차 산업화를 목표로 문을 열었다.
6차 산업화는 1·2·3차 산업의 융·복합으로 새로운 상품과 시장을 창출해 부가가치를 높이는 것이다.
이에 따라 농장, 판매장, 세미나실, 학습관, 카페, 갤러리 등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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