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도당, 새 지도부 모두 단출 출마
정의당 도당, 새 지도부 모두 단출 출마
  • 심규정 기자
  • 승인 2019.06.21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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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8일~12일까지 투표 진행
△좌측 상단부터 김용래 강원도당 위원장, 임명희 강릉시 위원장, 최승기 동해·삼척 위원장, 김희정 속초·고성·양양 위원장, 김효종 원주시 위원장, 엄재철 춘천시 위원장 [정의당 강원도당 제공]

 

정의당 강원도당은 도당을 이끌어 갈 지도부 선출을 위한 후보등록결과 6곳 모두 단독출마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일 후보등록을 마감결과 도당 위원장에는 현 김용래 위원장이, 강릉시 위원장에는 임명희 위원장이, 동해·삼척위원장에는 최승기 환경보호시민운동 강원도본부 공동대표가, 속초·고성·양양위원장에는 김희정 현 위원장이, 원주시 위원장에는 김효종 현 부위원장이, 춘천시 위원장에는 엄재철 현 위원장이 각각 후보등록을 마쳤다. 도당은 21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전국 순회유세에 돌입하는 한편 내달 8일부터 12일까지 당원들의 총투표로 위원장을 선출한다. 도당은 이번 당직 선거를 마친후 곧바로 내년 총선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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