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평가결과 공개
1등급
2등급 바른요양병원, 민중요양병원, 효요양병원
3등급 연세요양병원, 현대요양병원
4등급
5등급 한마음요양병원
1등급
2등급 바른요양병원, 민중요양병원, 효요양병원
3등급 연세요양병원, 현대요양병원
4등급
5등급 한마음요양병원
노인인구 증가로 요양병원 수가 증가하고 있다. 원주지역 요양병원은 과연 어떤 평가를 받았을까?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지난달말 발표한 2018년 7차 요양병원 입원급여 적정성 평가결과(1~5등급)에 따르면 원주지역에서 1등을 받은 요양병원은 없었다. 2등급은 바른요양병원(판부면), 민중요양병원(태장동), 효요양병원(학성동), 3등급은 연세요양병원(명륜동), 현대요양병원(단구동), 5등급은 한마음요양병원(소초면)이 각각 포함됐다. 도내에서 1등급은 동해금강요양병원, 동해요양병원, 춘천시노인전문병원이 이름을 올렸다. 강원권에 소재기관 가운데 1등급에 4개 기관이 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심평원은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18년 1분기 입원 진료분에 대해 이뤄졌다. 지표로는 병실과 화장실 및 욕실, 안전시설과 장비 등의 구조지표와 의료인력 및 필요인력 1인당 환자수와 환자의 일생생활수행, 욕창관리 등 의료서비스(환자의 신체기능, 인지기능, 배설기능, 피부상태, 질환관리, 영양상태) 37개의 세부지표로 종합점수를 매겼다. 심사평가원 김남희 평가운영실장은 “10년 간 평가를 통해 요양병원의 전반적인 서비스 수준이 향상됐다”며 “ 하반기에는 하위 기관을 대상으로 질 향상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평가결과는 심평원 홈페이지(www.hira.or.kr)를 통해 확인할수 있다.
저작권자 © 원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