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토페스티벌 축제 전문가 신현식 총감독 선임
삼토페스티벌 축제 전문가 신현식 총감독 선임
  • 이혜원 기자
  • 승인 2019.07.12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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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농기센터서 위촉식 진행
△신현식 삼토페스티벌 총감독(가운데)
△신현식 삼토페스티벌 총감독(가운데)

신현식 축제컨설팅 감성피아 대표가 2019 삼토 페스티벌 총감독 선임됐다. 원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0일 삼토 페스티벌 기본계획 발표 등 축제추진협의회를 열고 신현식 대표를 축제 총감독으로 위촉했다. 신 감독은 원주 출신으로 현재 무주 반딧불축제 총감독을 맡고 있으며 2017~2018 평창 윈터페스티벌과 2017년 새만큼노마드페스티벌, 2015~2016 영덕대게축제 총감독을 역임했다. 삼토 페스티벌은 지난해 문화제에서 축제로 전환됐으며 본격적인 문화관광 유망축제로 도약하기 위해 총감독제로 전환됐다. 신현식 감독은 "원주 출신으로 원주를 대표하는 축제를 맡게 돼 어깨가 무겁지만 한국 대표 축제로 키우는데 밑받침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올해 삼토 페스티벌은 10월 3~6일까지 원주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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