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내믹 미니버전, 50m 거리서 공연
원주문화재단은 지난 13일 중앙동 문화의 거리에서 2019 골목카니발 첫 무대를 선보였다. 다이내믹댄싱카니발 미니버전인 골목카니발은 50m의 거리에서 펼쳐지는 퍼레이드형 퍼포먼스 공연으로 5주간 매주 한차례씩 진행된다. 초등생부터 60대 이상 어르신들로 구성된 15개 팀이 참여하며 문화의 거리에서 다양한 장르와 무대로 시민들에게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무대를 펼치게 된다. 원주문화재단 축제운영팀 관계자는 “시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니 골목카니발에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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