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공원 내 숲속 물놀이장이 오는 16일 개장한다. 물놀이장은 내달 31일까지 만 12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은 휴장한다. 정인숙 단구동장은 “안전하고 쾌적한 물놀이 환경을 위해 물놀이장 이용수칙 준수는 물론 영·유아에 대한 보호자의 특별한 관심과 주의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5년 7월 처음 문을 연 여성가족공원 숲속 물놀이장은 여름철 가족 단위 휴양시설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다.
저작권자 © 원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