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학교, 우산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수탁기관에 선정
상지대학교, 우산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수탁기관에 선정
  • 함동호 기자
  • 승인 2019.07.26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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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학교는 원주시에서 추진하는 우산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의 수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우산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우산동 지역 도시재생을 총괄하는 중간지원조직으로, 민관 거버넌스 구축과 주민 간 가교역할을 한다. 센터는 성공적인 도시재생을 위해 상지대 산학협력단과 지역주민들 간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도시재생 사업수행을 통해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대학타운형 도시재생 모델을 만든다.이를 위해 대학 측은 건설시스템공학과 김상호 교수를 센터장으로 임명하고 구체적인 대학타운형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센터는 구체적 사업으로 대학과 연계한 주민역량강화교육, 공동체 활성화사업, 마을기업 및 일자리창출, 창업지원 등을 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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