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7,712호 가운데 3,352호 차지
공사후 미분양은 61호 집계
공사후 미분양은 61호 집계
강원도내 미분양 주택 10채 가운데 4채가 원주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가 지난달 30일 발표한 6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통계에 따르면 도내 7,712호 중 원주가 43.46%(3,352호)로 집계됐다. 이어 동해 1,016호, 고성 466호, 속초 351호, 영월 337호, 횡성 334호, 인제 286호, 양양 278호 순으로 파악됐다. 공사완료후 미분양은 도내 789호로 나타났다. 춘천이 203호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강릉 165호, 정선 113호, 원주 61호로 조사됐다. 이 같은 미분양 주택 현황은 국토교통부 국토교통통계누리(http://stat.moli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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