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는 여행작가들의 국내 숙소 체험기를 모은 ‘여행자의 방’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여행자의 방’은 여행 작가들이 지난 2년간 전국 각지에서 방문한 숙박업소 72곳을 소개한다. 책에는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도시 호텔, 고즈넉한 매력이 가득한 한옥, 숲속 펜션 등 정보도 담겼다. 이 업소들은 관광진흥법에 근거한 ‘한국관광 품질인증제’에 따라 시설과 서비스 분야에서 품질 수준을 인증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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