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기념품‧대학생 관광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 선정
관광기념품‧대학생 관광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 선정
  • 함동호 기자
  • 승인 2019.08.09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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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품 출품작 6건, 아이디어 4건

원주시는 관광기념품 및 대학생 관광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원주의 문화와 역사를 상징할 수 있는 우수한 관광기념품을 개발하고,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열린 이번 공모전에서는 시민 선호도 조사, 전문가 심사 등을 거쳐 기념품 분야 6건과 아이디어분야 4건 등 총 10건이 최종 선정됐다. 자세한 심사 결과는 원주시 홈페이지(시정소식-원주시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동익 관광정책과장은 공모전에 참여해주신 출품자분들과 시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원주시 관광산업을 활성화할 훌륭한 기념품과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선정 결과는 다음과 같다. 기념품 분야 최우수=‘원주 치악산 복숭아떡’(이동직) 우수=‘원주의 결’(양보람), ‘조엄고구마로 만든 찰지구마’(황문호) 장려=‘무농약 인증 허브차’(오인숙), ‘원주 치악산 복숭아 젤리’(민슬기), ‘무위당 만년 서화달력’(신영식) 아이디어분야 최우수=‘응답하라 1970 : 그때 그 시절로’(김혜진, 전솔) 우수=‘Expressive Arts Festival’(변의준, 김태환, 한은지, 허유경) 장려=‘AR 보물찾기(주헌, 이나결), ‘증강현실 도입을 통한 관광 활성화 방안’(류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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