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관광의 별 추천받습니다”
“한국 관광의 별 추천받습니다”
  • 김은영기자
  • 승인 2019.08.09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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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 내달 8일까지
올해부터 매력,기여도 등 본·특별상 시상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내달 8일까지 ‘2019 한국관광의 별후보를 추천 받는다. ‘한국관광의 별은 국내관광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관광산업 질을 끌어올리기 위해 2010년부터 한국 관광 발전에 기여한 관광 자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다. 지금가지 50여 곳()에 한국관광의 별이 달렸다. 도내에서 횡성숲체원, 정선5일장, 삼척 해양레일바이크, 평창 대관령, 강릉 커피거리, 춘천 남이섬, 고성 DMZ가 포함됐다. 올해부터는 종전의 '형태별 분야부문' 체계에서 벗어나, '매력도와 기여도'를 중심으로 본상과 특별상을 시상한다. 본상은 유무형의 형태에 관계없이 본래의 매력이 뛰어난 관광자원 새로운 콘텐츠와 서비스 등으로 새로운 매력을 창출한 관광자원 관광약자를 위한 배려가 충분한 관광자원 중에서 4개를 선정하여 시상한다. 특별상은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되는 신규 관광자원 방송(텔레비전, 유튜브, 누리소통망 등) 분야에서 한국관광 활성화에 기여한 프로그램 대중문화 전반의 공로로 한국관광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자를 선정하게 된다.국민이라면 누구나 본상과 특별상의 후보를 추천할 수 있다. 후보를 추천하려면 아래 붙임이나 문체부 누리집에 게시된 ‘2019 한국관광의 별 국민추천 양식을 작성한 후 담당자에게 전자우편을 보내면 된다. 최종 선정 자원은 접수된 후보를 바탕으로 전문가의 서류평가와 현장평가, 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시상식은 12월 중에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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